1. 역시 이런식의 포스팅이 잘 맞는 것 같다
트위터랑 다르게 덜 피곤해... 이번달 말엔 꼭 갠홈 신청해
결국 블로그랑도 비슷한데 하 네이버 블로그는 왜 ai를 쓰기 시작해서
2. 덕질 티엠아이
21년부터 요즘까진 정말 몇 년만에 좋다고 느껴지는 시기가 맞는 것 같아
커뮤는 3년정도...타커뮤배낀곳이었지 지인이라 생각한 사람에게 그림카피당했지
즐거움없이 개판이었고
티알은 커미션 신청자가 수정을 12번이나 요구해서 이 판에 대한 호감도가 나락이라 지뢰였었고...
덕질은 14년도 히로아카 이후로 제대로 좋아한 매체가 없어서 가볍게 구경만 했단 말이야
중간에 여러가지로 홧김에 저지른 다이에이는 도피성덕질이었던걸 스스로 알고있어서 더 그런걸지도
버튜버는... 싯1키도 중간에 요즘 일본 믹스매치에
유행하는 다 2 show 풍 패션 꽤 좋아해요 라고 해서 두달쯤 심란해했지만
그건... 일본인이라 그냥 전통복을 좋아한거라는걸 알긴 해...
고비를 넘기고나니 재밌어서 다행이야....
의욕을 부르는것들이 너무나 간만이어서 지금이 아니면 안돼 라는 기분을 꽤 느끼고있는듯 해
괜히 다른걸 하면 즐기지 못할 것도 알아... 올해까진 힘내서 하고 싶은데 어떻게 되려나
아니 이상하게 올해는 기록해야할것 같다는 기분이 계속들어 뭔지 모르겠네.....
좀 더 장르에 쉽게 빠지는 타입이면 오타쿠로 살기 팍팍하지도 않앗을텐데 아무거나 먹지도 않아가지고 하....
일본 골든위크 지나면 정말 메일쏴야지
3. 임시로 노션에 쓰고싶었던걸 써두고있는데... 진작 할 거어어어어어얼 ㅠ
머리 속에서 휘발된 감상들이 아쉽다
4.생각보다 세상은 피드백에 각박한가 싶어 내 피드백에 대한 후기를 들을때마다 신기하네